민둥산과 글램핑 _ 정선

정선 마이애미에서 묵었는데 신축이라 깔끔하고 좋다

야식으로 같은 건물에 있는 청년 다방 떡볶이 포장
페퍼로니 피자 떡볶이 먹어보니 맛있어서
며칠 만에 다시 찾아 먹었다 사이드는 감튀말고 옥수수로

민둥산을 올라봅니다
가을 억새 축제 진행 중

중간에 쉼터도 있다

생각보다 더 가파른 민둥산에
쉼터에서 멍 때리며 어묵 먹었다

김밥이랑 어묵

정신없어서 세팅도 못하고 먹었네

쉼터븈ㅋㅋㅋ 왜찍었어

열심히 정상까지 다녀왔는데
인스타 검색하다 보니 민둥산에 이런 곳도 있었다ㅋㅋ
대체 어디?!

이번 글램핑 장소는
정선인스타

처음 생겼을 때도 방문했었지
그때는 사람도 없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만실이었다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였어서ㅠㅜ
오들오들 떨었다
겨울에 가는 사람은 온풍기 필수!

안에서 간단하게 고기랑 우동

별이 잘보이는 글램인스타

홍주랑 가리비도 먹고



불멍 타임에는 마시멜로우 구워 먹고~~

탈 나서 출근 못 하고 있는 내게 도착한 배민 기프티콘
배탈 나도 커피는 포기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