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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다섯시 주리스커피

lovable_write 2022. 4. 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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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고한에 있다보면 생각나는 주리스

일요일 다섯시, 주리스는 노을 맛집이 된다




이렇게 창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따사롭고 좋다


잠봉뵈르 맛집
커피는 마셨으니 레몬에이드

오늘의 책은 ‘세개의바늘’
요샌 에세이 홀릭이다


사랑고백

“나를 모두 비워 너에게 줄게”
“너에게 순도 100퍼센트의 일요일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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