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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월여행 (3)
기록의 의미
영월 여행을 검색하면 항상 나오지만, 막상 가보지는 않았던 ‘청록다방’ 라디오스타에 한 장면으로 나와서 유명하다. 오늘 청록다방에 간 이유는 바로 쌍화차 때문이다. 드라마나 영화 보면, 노른자 들어간 쌍화차를 다방에서 먹는 장면이 가끔 나온다. 그런 장면들을 볼때면 저게 무슨 맛일지 궁금했다. 그리고 다방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맛은 음... 원래 쌍화차를 좋아하십니까? NO 계란을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까? NO 견과류 좋아하십니까? YES 그런 이유로 맛음 좀..ㅎㅎㅎㅎ 노른자는 살짝 비렸고 쌍화차는 단데 쓰다. 내부는 레트로 느낌이 낭낭하다. 다육이로 꾸며져 있고, 옛날 난로도 있으며, 동네 아저씨들이 앉아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할머니 냄새도 나고..?ㅎㅎㅎ 결론적으로 노른자가 들어간 ..
영월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 살롱드림: 영월 양식당 정선에는 양식당이 많이 없다. 아닌가 아예 없나? 그래서 양식을 먹고 싶으면 살롱드림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번에 시킨 메뉴는 이다. 뭔가 기본 베이스는 양고기 스테이크, 곤드레리조또, 감자튀김이고 파스타만 바뀌는 느낌적인 느낌ㅋㅋ 이번에 감자튀김 위에 과카몰리 올려줘도 되냐고 물어보시길래 앗싸 땡큐ㅎㅎ 아보카도 러버는 웃습니다. 원래는 트러플감튀를 판다. 둘 다 너무 좋고 맛있다. 아참 샐러드도 시켰었지.. 뭔가 ㅋㅋㅋㅋ샐러드는 기본이죠? 살롱드림은 사이드 메뉴가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 없이 시킬 수 있어서 좋다. 여기서 먹다 보면 서울에서 먹는 파스타 값의 반은 땅값이라는 말에 공감하게 된다. ㅋㅋ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곤드레리조또다. 평소에도 지역..
《상동막국수》 동강 근처에 있는 상동막국수 맛집으로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줄 서서 먹을 정도! 상동막국수 외관을 이렇게 생겼다 들어가면 몇 명인지만 말하면 된다. 메뉴는 하나, 막국수 물인지 비빔인지도 말씀 안드려도 되는데, 그 이유는 육수를 주전자에 따로 주시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 넣으면 된다. 맛있게 먹는 비법 1. 주전자안의 육수를 붓는다. 2. 겨자와 식초를 적당량 넣고 3. 충분히 비빈다 단, 비빔의 경우 육수를 조금 붓는다. 인데,,, 개인적으로는 겨자와 식초를 넣기 전에 가장 플레인이 제일 맛있었어요!! 입에 넣자마자 엄청나게 맛이 강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면이 고소하면서 달다 그러나..(달다 그러면 이상하지만 개인적으론 그런 느낌) 슴슴~하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맛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