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글램핑] 두번째 방문, 월드니스리조트

영월 글램핑 알아보다 발견한 보물,
<월드니스리조트>


여긴 캠핑, 글램핑 모두 가능

숙박했던 텐트 이름은

<엘주프>

저번에도 엘주프를 썼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같은 곳으로 예약했다.

장점.

(누군가에겐 단점일수도..)

1. 차를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좋고
2. 신축한 화장실( 한 건물에 텐트마다 배정된 개별 화장실&샤워실 있음, 신축임) 이 가깝다!!
3. 바로 옆에 개수대 있음.(음식 씻고 설거지하기 좋음, 정리가 빨라짐)
4. 뷰가 예술임

실내에는 2인용 침대 두개
에어컨, 화장대, 냉장고가 있다.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있어서
밤에 따뜻하게 잘 수 있다.




침대와 문앞 사이에 공간이 넓어서
이불만 더 있으면 한두명 잘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숙소 데크에서 보이는 뷰
아침에 맥심과 함께하기 좋다

여기서 장작을 사서 불멍 때리면 너무 행복하다..
불멍용 화로 따로 있어서 딱임 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보면
장작받침 사고 행복해하는 전미도님의 모습이 나오는데

우린 아직 글램핑으로 만족하는 캠린이라
장작 이쁘게 쌓아놓고 만족중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식기들만으로도
4명이 충분하게 쓴다


진심 식기류 1도 안들고 가도 된닼ㅋㅋㅋ


먹을거만 챙겨가면 되는 시스템!!

 텐트에 쏟아지는 빗소리와
잔잔하게 틀어놓은 음악소리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