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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의미
[파리맛집] 한 번쯤은 먹어 보면 좋을 거야, 프랑스 전통 디저트 갈레트(GALETTE) 본문
한 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거야, 프랑스 전통 디저트 갈레트(GALETTE)
갈레트는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Bretagne) 지방의 전통 음식이다
메밀가루를 이용한 반죽을 얇게 부쳐 그 안에 속재료를 넣어 먹는 요리
우리로 치면 메밀전병인데 안에 계란, 햄, 치즈를 넣어 먹는 요리?ㅋㅋㅋㅋ
우선 파리에 와서 마셔보고 싶었던, Cidre 시켰어요
씨드르(Cidre) 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사과 과즙으로 만든 사과주
인데,
보통 1%~6%로 도수는 낮은편
쉽게 생각하면 써머스비(편의점에서 많이 파는) 그런맛이당ㅋㅋㅋㅋ
파리에 와서 파리의 씨드르를 마셔보고 싶었기에 고민없이 시켰어요
불어 몰라요
그렇지만 맛은 있어오
파리에서 마신 씨드르는 사과의 맛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는 고급진 맛이었다. 간단하게 마시기 좋았다!
그렇지만 한국에서도 써머스비<칭따오 가 취향이듯 ㅋㅋㅋㅋㅋㅋㅋ뭔가 부족한 느낌에 이후에 바를 가게 되었다지;;;
아래는 햄과 치즈, 계란에 토마토 소스를 올려주는 갈레트였고
위에는 구운 야채을 올려주는 갈레트였다.
메뉴를 보니 위에 별걸 다 올리는 것 같았닼ㅋㅋㅋ
맛은 메밀전병 반죽에 재료(야채나 계란이나 햄 등등)를 올려 먹는 맛
상상이 가는가?
그렇다 그 맛이다.
ㅋㅋㅋㅋㅋㅋㅋ정말 너무 신기하게도 생각했던 그 맛이라ㅋㅋㅋㅋㅋ말문이 막힐정도
갈레트 맛집도 여러개 찾아 봤는데
여행 후반부에 먹은거라서 이동에 지쳐가지고 모든 동선을 단축시켰다 ㅋㅋㅋ 여행지 근처에서 갈레트 맛집을 찾았다. 그리고..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특별하게, 엄청나게 더 맛있는 맛이 나기 힘들다고 해야하나?
세트로 시켜서 크레페도 같이 나왔다
크레페와 갈레트의 차이는...
단과 짠 이랄까요???
:크레페는 밀가루 반죽에 설탕이나 시럽을 올려주고
:갈레트는 메밀반죽에 야채나 계란 햄 등을 올려 먹는
음식인 것으로 내 머리속에 개념이 정리되었다.
크레페는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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