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의미

태백의 카페 블라썸은 에그샌드위치 먹고 반해서 종종 찾았어요. 좀 멀긴해도 그만큼 맛있는게 많아요 최근에 다시 검색 해보니 크로플 메뉴가 생겼더라고요! 크로플을 먹으러 출동 해봅니다 총총 우선 일반 와플도 시켜봤어요.나오자마자 너무 맛있다면서 맛나게 먹고 있는데 크로플 나오자마자 찬밥ㅋㅋㅋㅋㅋ 비교하자면, 크로플은 마치 돈까쓰를 튀긴 것처럼 바삭거리는 달콤함? 일반와플은 밀가루가 바삭하려고 용쓰지만 입에 넣은지 2초만에 난 밀가루야!!!탄수화물이라고!!!바삭해봤자지?! 뭐 이런 느낌? 크로플 100번 드세요.

주말동안 이쁜 꽃을 보면서 방콕하고 싶었어요. 아직 꽃병이 제대로 된게 없어서 정말 몇송이만 있으면 되는 상황이라 들어가서 여쭤봤어요! 몇송이만 골라서 사도 되나요? 엄~청 친절하게 편히 고르라고 해주셨어요! 위에 고른 꽃들이 13,000원! 마샬 스피커 사고 싶다... 인스타 팔로우하고 있는데 이쁜 꽃들이 많아요! 다음에 누구 선물 할 일 생기면 여기서 해야겠어요. 수피아 인스타그램

오늘은 오투리조트 가는길에 있는신상카페 《카페 해일》 에 다녀왔어요. 시내에서는 꽤 멀기도 하고 늦은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음료는 로투스라떼, 토피넛크림라떼 케이크는 티라미수로 시켰어요 음료는 추천 케이크는 쏘쏘! 인테리어가 이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상동막국수 건너편에 있길래 들른 카페 슬로우슬로우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리트리버에 녹고 유니크한 인테리어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라떼랑 커피를 시켰는데 막국수 먹고 찬 속을 채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