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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의미
2020.01.26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 화가 체코 출신의 화가.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알폰스 무하는 아르누보의 거장으로 불린다고 해요. 어렸을 때 성가대 활동을 하다가 변성기 이후 목소리가 변했고, 이후 그림을 그리고자 예술 학교를 지원했는데 그조차도 떨어져서 프랑스의 한 인쇄소에서 일했다지요. 무하는 크리스마스에도 인쇄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사라 베르나르라는 유명한 여배우가 출연한 지스몽다(Gismonda)의 광고용 포스터를 만들게 됩니당. 이를 너~무 맘에 들어했던 사라 베르나르와 6년 전속계약을 맺게 되고, 이후 사라가 출연하는 연극의 포스터는 물론이고 의상, 무대연출까지도 관여하게 된다. 당시에는 이 포스터처럼 세로로 긴 포스터 스타일도 없었다..
1. 친구가 여기는 무조건 아이스 바닐라라떼라고 추천해서 시켰던 바닐라라떼 마시써여👏👏👏 2. 마카롱은 개당 2천원 3. (사진엔 없지만) 개인적으로 인절미, 우유초코칩, 청포도 맛이 제일 맛있었어요 일반 마카롱보다 뚱카롱을 더 좋아하는 저는 모두롱이 생겨 행복해요. 상상초콜릿도 맛있지만 ㅋㅋㅋ제 취향은 모두롱입니당!! 4. 위치는 고한 잔칫집손두부 바로 앞, 고한 18번가의 끝자락. 5.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
사시미 빼고 거의 다 먹어봤는데 ✍제일 맛있었던 메뉴 꼬치는 은행꼬치, 닭껍질, 베이컨 팽이버섯 창코나베: 고소한 국물, 시원얼큰하게 먹고 싶으면 청양고추 있는지 살짝 여쭤보세요. 내어 주십니다. 💯오이와사비: 이거 진짜 맛있어요. 계속 술을 부르는ㅋㅋㅋㅋ 맥주나 소주만 마시다가 처음으로 하이볼 마셨는데, 올해 마신 하이볼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이날 안주로 창코나베, 가라아게, 차돌박이 샐러드, 꼬치 몇개 시켰어요. 근데 사진은ㅋㅋㅋㅋ 창코나베만 있네요. 왜냐...하이볼 받규 너무 맛있어서 계속 흡입했기 때문이죠ㅋㅋㅋㅋ 창코나베에 청양고추랑 시찌미(?) 넣었더니 더 시원 칼칼해져서 ㅋㅋㅋ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일인 일안주를 넘겼네요~ 만게츠는 모든 메뉴가 평균 이상이어서, 항상 만석인 것 같아요...
초당 순두부마을에 가면 유명한 몇가지가 있는데 1. 툇마루 2. 짬뽕순두부 3. 순두부젤라또 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짬뽕순두부는 안먹어보고 주변에서 후기만 많이 알려줫는데,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이라고 한다. 순두부젤라또는 지나가다, 눈에 젤라또 가게가 보이는데, 배에 공간이 있다! 싶으면 꼭 먹어봤으면 좋겠다. 다른맛도 많이 먹어봤는데, 두부맛 인절미맛이 최고!!(고소한거 좋아하는 대나무 취향) 출츨하고 피자도 먹고 싶어서 갔던 버드나무의 맥주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강릉 어딜가도 마실 수 있어서ㅋㅋㅋㅋㅋ 맛은 알고 있었지만 샘플러(18,000원)도 시켜봤다. 피자도 맛있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왼쪽에서 두번째('드'잔)가 즈므블랑인데 제일 맛났다!!! 호가든이나 1664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
강릉 초당마을에 가면 한옥느낌의 집을 개조한 작은 카페가 있다. 《카페 이름은 툇마루-》 이제는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져서, 기본 2시간 정도의 웨이팅이 있다. 처음 갔을 때는 유명하지 않았지만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툇마루때문에 강릉을 가기도 했었지. 커피의 맛을 설명하자면, 《고소함. 달콤함. 씁쓸함.》 커피 만드는 과정을 유심히 보니 층별로 무게를 계량해서 만드신다. 정성이 대단! 내 기억이 맞다면 {얼음 조금에 우유, 위에 흑임자크림, 넘칠듯이 마지막에 넣어주는 에스프레소 샷.} 여기서 제일 중요한 흑임자 크림이 진짜...대박이다. 디저트는 퓨전 디저트 느낌이다 예를들어, 사진속 통팥티라미수는 티라미수에 통팥이 들어있어고 인절미판타코타에는 이탈리아디저트의 판나코타에 인절미가루가 뿌려져 있다. 음..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