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의미

아는 사람만 아는 곳 태백에서도 안쪽으로 들어가야하는 맛집이죠 작은 행복:일상에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식당 이번에 먹은 메뉴는 눈꽃치즈돈까스(14,000원) 시래기파스타(12,000원) 역시나 맛나됴 시래기파스타라고 하면 맛을 잘 상상하지 못하는데 생긴건 로제 맛은 고소하고 살짝 매콤한 크림맛 결론은 존맛탱? 진짜 한국인스럽겠지만 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밥생각 나오ㅠㅜㅜ 메뉴판 첨부해용

지인이 인생라떼라며 데려간 카페 봄눈 여긴 내게도 인생라떼가 되었당... 소금라떼: 우유의 고소함이 배가 되어 뭔가 쫀득한 맛이 나는 라떼. 짠맛 없어요 (아이스 5,500원) 크로플: 크로플 하면 떠오르는 스탠다드한 맛이지요 (3,500원) 여긴 공방도 겸하고 있어서 체험도 가능! 보통 라탄공예나, 드림캐쳐 만드는 것 같다 일요일엔 카페는 운영 안하고 공방만 운영한다고 한다!

영월 글램핑 알아보다 발견한 보물, 여긴 캠핑, 글램핑 모두 가능 숙박했던 텐트 이름은 저번에도 엘주프를 썼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같은 곳으로 예약했다. 장점.(누군가에겐 단점일수도..) 1. 차를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좋고 2. 신축한 화장실( 한 건물에 텐트마다 배정된 개별 화장실&샤워실 있음, 신축임) 이 가깝다!! 3. 바로 옆에 개수대 있음.(음식 씻고 설거지하기 좋음, 정리가 빨라짐) 4. 뷰가 예술임 실내에는 2인용 침대 두개 에어컨, 화장대, 냉장고가 있다.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있어서 밤에 따뜻하게 잘 수 있다. 침대와 문앞 사이에 공간이 넓어서 이불만 더 있으면 한두명 잘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숙소 데크에서 보이는 뷰 아침에 맥심과 함께하기 좋다 여기서 장작을 사서 불멍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