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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 (126)
기록의 의미
정선 로컬분이 소개해주셔서 방문했습니다. 백운식당 : 삼겹살 맛집 + 여긴 도가니탕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아직 먹어보진 못했다. 백운식당의 외관 정선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어요. 민둥산역 근처 여긴 고기를 먹는 비닐하우스예요. 비닐하우스에 테이블은 딱 세 개 있습니다. 여기 방문하려면 예약은 필수입니다. 테이블이 얼마 없기도 하고, 사장님은 일찍 마무리하고 집에 가고 싶어 하심;; 메뉴는 하나 삼겹살 15,000원 (3인분부터 주문) 사장님이 약간 욕쟁이 할머니스트인데,,, 첫 방문이라 메뉴가 뭐 있냐고 물었다가 혼났습니다. ㅋㅋㅋㅋ 주문하면 우선 연탄불부터 넣어주신다. 연탄구이만의 맛이 있죠~? 반찬이나 수저 세팅은 나중이고, 고기 먼저 올려주심 ㅋㅋㅋ어휴 사장님 너무 웃겨요. 삼겹살을 두껍게 썰어주셨..
영월 여행을 검색하면 항상 나오지만, 막상 가보지는 않았던 ‘청록다방’ 라디오스타에 한 장면으로 나와서 유명하다. 오늘 청록다방에 간 이유는 바로 쌍화차 때문이다. 드라마나 영화 보면, 노른자 들어간 쌍화차를 다방에서 먹는 장면이 가끔 나온다. 그런 장면들을 볼때면 저게 무슨 맛일지 궁금했다. 그리고 다방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맛은 음... 원래 쌍화차를 좋아하십니까? NO 계란을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까? NO 견과류 좋아하십니까? YES 그런 이유로 맛음 좀..ㅎㅎㅎㅎ 노른자는 살짝 비렸고 쌍화차는 단데 쓰다. 내부는 레트로 느낌이 낭낭하다. 다육이로 꾸며져 있고, 옛날 난로도 있으며, 동네 아저씨들이 앉아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할머니 냄새도 나고..?ㅎㅎㅎ 결론적으로 노른자가 들어간 ..
영월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 살롱드림: 영월 양식당 정선에는 양식당이 많이 없다. 아닌가 아예 없나? 그래서 양식을 먹고 싶으면 살롱드림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번에 시킨 메뉴는 이다. 뭔가 기본 베이스는 양고기 스테이크, 곤드레리조또, 감자튀김이고 파스타만 바뀌는 느낌적인 느낌ㅋㅋ 이번에 감자튀김 위에 과카몰리 올려줘도 되냐고 물어보시길래 앗싸 땡큐ㅎㅎ 아보카도 러버는 웃습니다. 원래는 트러플감튀를 판다. 둘 다 너무 좋고 맛있다. 아참 샐러드도 시켰었지.. 뭔가 ㅋㅋㅋㅋ샐러드는 기본이죠? 살롱드림은 사이드 메뉴가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 없이 시킬 수 있어서 좋다. 여기서 먹다 보면 서울에서 먹는 파스타 값의 반은 땅값이라는 말에 공감하게 된다. ㅋㅋ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곤드레리조또다. 평소에도 지역..
쿠폰 받은 게 만료되기 직전이었다ㅎㅎㅎ 25천 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채울 일이 없었어서 쿠폰이 계속 남아있었다 오늘은 작정하고 빵으로 채워봄 뭔가 취향저격한 신메뉴가 있길래 바로 겟 ㅎㅎ 바질 + 크림치즈 조합이라뇨 감자 베이글이라녀!! 일단 기본이 차게 먹는 거라서 ( 주문 시 기본이 데우지 않음이었음) 그냥 먹어봤어요 음.. 뭔가 바질향 낭낭, 크림치즈양 넉넉🤔 맛있음!! 토마토는 어디로 숨었는지 모르겠을 맛이지만ㅋㅋ 다 먹고 나니 치아 사이에 껴있는 토마토ㅎㅎㅎ 치즈맛은 약간 와인 안주로 많이 먹는 과일치즈 맛이었다!! 남아도는 돈으로 사본 요거트 자(라고 쓰고 요거트라고 읽는) 뭔가 병이 이뻐서 사봤어요ㅋㅋㅋ근데 맛은 음... 오가닉한 맛? 요거트는 단맛으로 먹는 거 아녔냐요?!?! 꿀 잔뜩 둘..
요새 행궁동에 반했다. 이쁜 카페 맛있는 밥집 분위기 좋은 바 작은 서점 산책하기 좋은 화성 이쁘고 좋은거 행궁동에 다 있어ㅋㅋ 이번에 간 곳은 행궁동 맛집 보영만두. 하루차이로 아는 선배가 서울에서 수원까지 보영만두를 먹기 위해 왔을 정도로 ㅋㅋㅋ 여긴 만두 맛집이다. 쫄면은 맵기를 정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맵찔이지만, 중간 매운맛도 먹을만 했다. 만두가 느끼하기 때문에 살짝 매운맛이 필요하다. 쫄면 덕에 더 먹을 수 있었다. 날이 살짝 추워서 시킨 만두국 맛있다! 만두가 맛있으니까 잘들어간다. 와 여긴 군만두가 최고다. 안에 고기가 들어있는 군만둔뎈ㅋㅋㅋ겉바속촉 제대로고 고기가 군내없이 맛있다. 뭔가 헤어지기 아쉬워서 바를 찾아갔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디테일바 들어가자마자 분위기에 반했다 진..
오늘 방문한 카페는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동 내에는 분점이 여러 개 있기 때문에, 약속 장소를 잡을 때 확실하게 해야 한다. (일행이랑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여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햇살 맛집임. 여긴 실내 자리라면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다. 앉아있다가도 창가 자리가 나면 후다닥 다들 자리를 옮기기 바쁘다. 루프탑 카페라서 옥상 자리도 인기가 많다. 여기 베이커리 종류는 행궁 본점보다 적다. 크로플, 크루아상이 있는데, 크로플은 금방 매진되는 것 같다. 앉아있다 보면 종이 울리는데, 빵이 나오는 소리이다. 일행이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골목 책방, 브로콜리 숲 여기 사장님의 인스타를 살포시 공유해본다. https://www.instagram.com/broccoli_soop 좋은 책들을 소..
제천 금성제면소에 다녀왔다. 날은 흐렸지만 마음은 맑았던 날 유명한 금성제면소 외관 평일 점심이라 손님도 많이 없었다 주차자리는 외부에 넉넉하게 있다. 맛집 가면 메뉴판 제일 처음 있는 메뉴를 고르고는 한닼ㅋㅋ 그래서 시켜본 토라파이탄(8,000원) 그리고 일본식 라멘의 느끼함을 잡알 라무네(3,000원) 맛있었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다ㅋㅋㅋ 처음부터 창가 자리에 앉으면 좋았겠지만 들어갔을 때는 창가가 다 차있었다 ㅠㅜ 실내 인테리어도 이쁘고 창이 커서 햇살도 잘 들어온다. 시내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다. 지인에게 추천받고 간 덩실분식 덩실분식은 찹쌀떡, 도나스를 파는 집이다 맛나다고 지인이 추천해줘서 갔는데 내부수리중이었다 제발 세상사람들 헛걸음 하지 않게 해주세여 덩.실.분.식 . 영.업.안..